파워풀대구페스티벌(Powerful Daegu Festival)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대형 거리문화축제로,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퍼포먼스 예술과 청소년 문화, 푸드 마켓, 야간 불꽃공연까지 어우러지는 복합형 문화축제입니다. 2025년에는 대구의 문화도시 브랜드를 더욱 확장하고, 친환경 및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화하며 개최됩니다.
행사 내용
행사명: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기간: 2025년 5월 10일(토) ~ 5월 11일(일)
전야제: 2025년 5월 9일(금) 오후 6시 ~ 9시 30분
장소: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동성로, 중앙로 일대
주최/주관: 대구광역시 / 대구문화재단, 파워풀페스티벌 추진단
참가 방식: 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일부 사전예약 필요)
슬로건: “우리는 하나의 거리, 하나의 리듬”
전야제 프로그램 (2025년 5월 9일 금요일)
전야제는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감동의 순간이자, 3일간 이어질 열정의 시작점입니다. 시민과 관람객, 예술가 모두가 하나 되어 만들어가는 야간 개막식은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① 웰컴 퍼포먼스 - '빛의 울림'
대구전통예술단의 퓨전풍물, LED 북춤, 드럼 비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이내믹한 오프닝 무대
지역예술고등학교와 대학생 팀이 협업
② 개막 세리머니
대구시장과 주요 내빈, 시민대표가 함께하는 대형 리본 세리머니
드론으로 ‘Powerful Daegu 2025’ 문구 연출
③ 한류 K-POP 공연
지역 출신 아이돌 그룹 및 전국 댄스팀 초청
(예정) 드림캐쳐, 앨리스 등 인기 아이돌 무대
④ 야간 불꽃쇼 + 드론쇼 콜라보
300대 이상의 드론과 음악, 불꽃, 레이저를 결합한 대규모 쇼
테마: “대구의 밤, 대구의 꿈”
대구 중심 하늘에 펼쳐지는 예술적 디지털 퍼포먼스
본행사 주요 구성 (2025년 5월 10일~11일)
① 파워풀 시민퍼레이드
일시: 5월 10일(토) 오후 2시~5시
장소: 중앙로 – 동성로 – 국채보상공원 메인 도로
내용: 시민 5,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퍼레이드
테마별 복장, 댄스, 군악대, 어린이 팀, 외국인 퍼포먼스팀 등 참여
2025년에는 AR 기술 접목으로 퍼레이드 중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콘텐츠 확인 가능
② 세계문화 퍼포먼스 공연
일시: 양일 오후 5시 이후
무대: 국채보상공원 야외특설무대
출연진: 브라질 삼바 퍼레이드 팀, 일본 마쯔리 예술단, 몽골 전통 마두금 연주단, 대구글로벌청년클럽 다국적 공연단
특징: 퍼포먼스 종료 후 즉석 교류 이벤트, 포토존 운영
③ 청소년 댄스 배틀 & 음악 경연
장소: 중앙로 메인무대 / 청소년존 별도 운영
프로그램: 전국 고교/대학생 댄스 배틀, 스트릿댄스, 케이팝 커버, 랩 배틀 등
인디밴드·어쿠스틱 버스킹 무대 연속 진행
우승팀은 2026년 정식 무대 초청 혜택
④ 로컬체험마켓 & 푸드트럭 거리
내용: 지역 수공예품, 로컬 푸드, 농특산물 체험 마켓 운영
총 50여 개 푸드트럭 참여 (한식, 양식, 퓨전, 디저트 등)
어린이 쿠킹 클래스, 지역카페 브랜드 부스도 마련
2025년 축제의 차별성
친환경·제로웨이스트 존 운영
텀블러 지참 시 음료 할인, 일회용품 제한
환경 캠페인 연계 체험부스
AI & 디지털 접목 퍼레이드
LED 복장 + 실시간 조명 제어 + 스마트폰 AR 연출
관람객도 앱으로 퍼레이드 팀에게 투표 가능
시민 기획 프로그램 확대
'시민 문화기획단'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 20개 채택
청년 문화 창작자들과의 협업 강화
부대 프로그램 및 편의시설
- 키즈존/유모차존 운영: 가족단위 관람객 대상 쉼터
- 무더위 대비 쿨링존 설치: 얼음·그늘 쉼터 제공
- AR 스탬프 투어: 스마트폰으로 축제장 곳곳에서 미션 수행하면 상품 제공
- 무료 Wi-Fi 및 충전소 설치: 행사장 전역에 구축
공식 안내 채널
홈페이지: 대구광역시 문화행사 안내
인스타그램: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유튜브: 파워풀대구 TV 실시간 중계
문의처: 대구문화재단 축제기획팀 053-430-1234 (*예시 번호)
결론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단순한 거리축제를 넘어 시민이 기획하고, 청년이 주도하며, 세계가 함께 즐기는 문화 콘텐츠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예술, 참여와 감동이 결합된 이번 축제는, 대구의 미래 비전을 담은 대표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5월, 대구의 거리에서 함께 걸으며, 춤추고, 느껴보세요.